교구광주대교구 봉선동본당, 어려운 이웃과 백숙 나누며 사랑 실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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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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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교회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광주대교구 봉선동본당이 어려운 이웃들과 음식을 나눠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봉선동본당 신자들은 폭염과 '코로나19' 등의 악재로 일용할 양식을 얻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제(18일) 영양가 있는 백숙을 준비해 이웃들과 나눴습니다.

신자들은 어려운 이웃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음식들을 마련했습니다.

이 밖에도 봉선동본당 신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냉장고를 통한 기부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신자들은 봉선동본당 앞 마당에 마련된 나눔냉장고에 쌀과 햇반, 컵국, 컵라면, 라면, 유정란, 김, 삶은 달걀 등을 넣으며 십시일반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음식을 마련했습니다.

봉선동본당은 나눔냉장고를 상시 개방해 필요한 사람들이 기부된 음식들을 언제든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2주에 1번씩 '나눔냉장고'를 통해 기부받은 음식과 함께 컵밥과 쌀국수 등을 준비해 40여명의 노숙인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봉선동본당 주임인 윤영남 신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한끼라도 잘 드시길 바라며 신자들이 백숙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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